일상메모/단상
미움받을 용기
ㅅㅌㅅㅌ
2017. 6. 5. 15:56
나는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미움받거나 무관심해지거나 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가보다.
그래서 누군가에 관해 이야기하고 판단하는 것 같다.
내가 타인에 관해 말할 때 나는 아무래도 내 생각보다 감정을 많이 싣고 있나보다.
타인에 관한 이야기는 듣지도 하지도 말아야겠다.
무반응.
"가장 큰 복수는 잘 사는 것이다"
라는 말처럼 제멋대로 이야기하는 너희들에게 나는 반응하지 않겠다. ^^
아무래도 나는 자존감이 낮은가보다.
나를 조금 더 소중히 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