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해
# 1. 거의 유일한 오락과 휴식의 낙으로 삼는 아내의 TV 보기.늘 피곤하다고 하면서 밤 늦게까지불도 끄고 소리도 죽여놓고 TV를 보는 아내에게그만 자라는 말 일색인 남편. '당신은 머리가 좋아......다만 신중하지 못할뿐' (이것도 이제 당연스레 주고받는 관용어구가 되어버린지 오래) '책 좀 보세요무식해지면 무시한다' (나는 사실 아내의 명석한 두뇌가 아깝다.) # 2 흔한 어느 부부의 대화 "어머님 아버님 제주도 가실 때 여행비로 최소 20만원 정도로 잡고 있는데 그럴까?" "응- 그래" "조금 더 드리는 게 좋을까?" "응- 그래" "음... 그냥 20만원 드리는게 낫나?" "그래요 하고 싶은대로 해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냐" "아니 이래도 예, 저래도 예인거지" # 3 작년과 마찬가지로..
일상메모/가족일기
2016. 3. 2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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