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프. 6번째] 『군주론』
단상0. 역시 '사후해석'이며 '재연', '통제'가 되지 않는 인문사회분야는 '과학'이 아님을 느낌. 과학은 과학, 인문은 인문, 사회는 사회.과학이 만능이라는 신화에서 벗어나자.'이과'가 만능이라는 신화에서 벗어나자.'지여인', '문송합니다' 따위의 말은 ㄲㅈ도록 하자. 단상 1. 우리가 기다려야할 것은 과연 뛰어난 능력과 인품, 흠잡을데 없는 이력을 가지고 완벽한 세계를 만들어 줄(이딴게 있기나 할까)을 갖춘 영웅'인가. 단상2. 에서도 느꼈지만 혁명가는 균형감각이 덜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겠구나 싶다. 단상3. '목민심서'를 꼭 한 번 들춰보기라도 해야겠다. 단상4. 나는 무엇을 전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아이들인가에 대한 중요성을 조금 더 절실하게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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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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