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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메모/단상

바라던 바.

ㅅㅌㅅㅌ 2017. 7. 12. 00:36

어... 이 만화 제목이 뭐더라... 다빈치에게 그림 배우는 시대를 넘어서는 여화가... 이야기인데...

앗. 설마 저 여자가 미켈란젤로... 뭐 그런 설정은... 뭐지 비밀의 화원인가... ㅋㅋㅋㅋㅋ

돈은 엄청 들지만 희망을 꿈꾸는 교육이 있다는 사람은 별로없지.

공교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고들하지.

『대한민국의 시험』이라는 매우 자극적인 책을 쓰는 교육전문가도 있지.

희망을 꿈꾸기 위해 교육받는다는 이야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

고학벌 고스펙으로도 취업이 어려우니 걸맞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하지.

호평을 받기 위해 마음까지 스펙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됐지.


그런 상대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따위 있을리 없겠지.

희망을 꿈꾸며 교육받는 사람은 조금밖에 없을지도 모르지.

희망을 꿈꾸는 교사는 있어야겠지.

댐벼라. 가능하면 한 번에 한 놈씩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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