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중인 프로젝트.1. 의행관 소식 - 매일 붙이기. - 공지나 하루 인사 및 퀴즈 등 소식.2. 설곽인 심리체크 - 하루에 1개 심리테스트 - 간단한 통계 처리하고 심도있는(?) 분석 ㅋㅋㅋ - 그러나 엄청 밀려 있다 ㅜㅠ 죽겠다 ㅜㅠ - 이런거든 뭐든 아이들에게 더 즐겁거나 의미있는 것들을 아이들이 하겠다고 의논하러 오면 좋겠다... ㅜㅠ * 구상중인 프로젝트.1. 의행문학상 공모전 - '의행 허세' 문학작품 공모. - 10%의 사실과 90%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웃음과 허세 속에 깃든 진정한 의행(비꼬기 없기)상 모색. - 상품 : 의행상(상점 5점 혹은 배달 야식 '허용'권 5매), 재치상(상점 5점 혹은 타방 이동권 5매) 등.2. 기말고사 후 영화제. - 책거리 및 휴식. - 간식 각자 준비..
내가 지금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건 똑똑해서가 아니다. 아이들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컴으로 쓴 것이나마 소식이랍시고 소식지를 붙이고 매일매일 붙이려고 하는 게 벌써 2달이 다 되어간다.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지키라고 강요하거나 단순히 공지사항을 알리기 위해서가 아니다. 오며가며 내용을 생각하고 아침마다 적게는 10여분, 길게는 30여분 걸려 붙이는 그 소식들은... 아이들이 좀 더 즐겁고 기쁜 기숙사, 학교 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이다. 교사가 규정과 생각을 일방적으로 강압하기 위한 사람이 아님을 전하고 싶어서이다. 아이들이 똑똑하건 못생기건, 그 자체로 소중하게 보고 싶기 때문이다. 아직 전혀 모르지만 영재아이들은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도움이 되려나. 어떤 특별한 마음으로 대해야 ..
- Total
- Today
- Yesterday
- 사회의 재창조
- 과정중심평가
- 아빠
- 정상과 비정상
- 집필
- 실험교실
- 한국과학교육학회
- 교실
- 과학책 읽기
- ㅅㅌㅅㅌ
- 협업
- innovative
- 연구 활동
- 교육
- 아마데우 드 프라두
- 아들
- 교사
- 엄마
- 하계학술대회
- 작업일기
- hacktheclassroom
- 새김말
- microsoft
- 혁신
- microsoftkorea
- 가족
- 리스본행 야간열차
- 우주
- 독서법
- 공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