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1위를 고민할 때가 아닌 생존을 고민해야할 시기가 더욱 임박했습니다. 어쩌면 시점을 많이 지나쳐왔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모두가 배우고 익혀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가진 사람, 국가가 횡포를 부리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모두가 배우기 위한 고민은 어렵지만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자유와 생존을 위한 투쟁입니다. 3년전의 이야기이지만 의미심장합니다. 특히 학습 위기와 인류의 위기를 논하는 이 시기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사례로 꼽고 있는 코로나19를 우리는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돌아볼 때입니다. 인류의 위기를 논하지만 눈 앞의 경쟁과 이득을 놓지 못하는 이 시대 미래 세대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해..
중심 도서를 토대로 생각의 흐름을 잡고 각 도서마다 생성한 질문거리들을 원고에 삽입하려고 계획. 그대로 넣으려고 마음을 먹고 도전한 건 처음인데...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ㅎㅎ 내 마음대로 도전에 참여한 2분의 피드백을 봤을 때... ㅎㅎㅎ 잘... 써야하겠구나 싶었다. 첫번째 도서는 질문생성을 하지 말까 고민했었는데 다음 도서부터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암튼. 이 작업의 정체성을 제대로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학습법이 메인인 것 같다는 피드백도 있었고... 이 작업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었다. 그래도 어쨋든... 첫번째 장의 작업에 들어가보자!!!
이 책을 읽으려거든 1부에 등장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각자 저서를 읽기를 추천한다. 그 정도 되는 분들이 이런 응답을 하다니 솔직히 믿기지 않는다... 2부 부터의 수업사례는... 노코멘트. 이 책은 1부만 있다고 믿고 한 마디 덧붙이자면... 비슷한 컨셉(이라고 믿고 싶은) 라는 도서가 빛나보일 정도다. 어디가 크로스인지 모르겠던 그 책이 이렇게 빛나보일 줄은 몰랐다... ㅜㅠ 해당 주제를 파괴하는 듯한 도서는 굉장히 친근하긴 하지만 정도의 도서를 만난 건 오랜만인 것 같다. 차라리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독서법에 관한 책들이 나은 듯 하다... 적어도 그럴듯한 책을 읽는 요령이나 자기 나름의 방법이라도 여기저기서 긁어모아 구구절절 달아놓았으니까. 그렇다. 생각이 담기지 않았으면 정보나 데이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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