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도서를 토대로 생각의 흐름을 잡고 각 도서마다 생성한 질문거리들을 원고에 삽입하려고 계획. 그대로 넣으려고 마음을 먹고 도전한 건 처음인데...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ㅎㅎ 내 마음대로 도전에 참여한 2분의 피드백을 봤을 때... ㅎㅎㅎ 잘... 써야하겠구나 싶었다. 첫번째 도서는 질문생성을 하지 말까 고민했었는데 다음 도서부터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암튼. 이 작업의 정체성을 제대로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학습법이 메인인 것 같다는 피드백도 있었고... 이 작업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었다. 그래도 어쨋든... 첫번째 장의 작업에 들어가보자!!!
이 책을 읽으려거든 1부에 등장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각자 저서를 읽기를 추천한다. 그 정도 되는 분들이 이런 응답을 하다니 솔직히 믿기지 않는다... 2부 부터의 수업사례는... 노코멘트. 이 책은 1부만 있다고 믿고 한 마디 덧붙이자면... 비슷한 컨셉(이라고 믿고 싶은) 라는 도서가 빛나보일 정도다. 어디가 크로스인지 모르겠던 그 책이 이렇게 빛나보일 줄은 몰랐다... ㅜㅠ 해당 주제를 파괴하는 듯한 도서는 굉장히 친근하긴 하지만 정도의 도서를 만난 건 오랜만인 것 같다. 차라리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독서법에 관한 책들이 나은 듯 하다... 적어도 그럴듯한 책을 읽는 요령이나 자기 나름의 방법이라도 여기저기서 긁어모아 구구절절 달아놓았으니까. 그렇다. 생각이 담기지 않았으면 정보나 데이터라도..
가닥을 좀 잡았다. 자, 나에겐 문제가 있다. 시간의 문제, 경험의 문제, 그리고 밍기적의 문제 등등 무수히 많지. 그러니 이제 실천을 하자. 움직이라고!!! 사는대로 생각한다고!! 실제로 하지 않으면 목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실제로 하지는 않는다잖니... 실제로 하면 목표를 생각하기 전에 움직이고 있다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그래서 진짜진짜진짜 하려고 중심축을 잡았다. 그런데... 간만에 물리 기반의 리뷰 도서가 덜컥 도착해버리고 말았네? 아... 할 수 없지. 물리는 잊으려고 했는데 읽어야겠네!! 한가지 정말 다행인 것은... 책 읽는 게 조금씩 다시 익어가고 있다는 것. 조금씩조금씩, 슬그머니... 시나브로... 늘려가자!!! 오늘의 요약 일기 제목 후보 아무말 대잔치..
1. 뭣이 중한겨? - 호기심과 즐거움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성공을 기대하지 마세요 조금 독한 소리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처음 하는 연구 활동인데 잘 모르고 막막하고 내가 뭘 할 수 있나 싶지만... 상이라도 받거나 그럴 듯한 게 나오면 좋겠지요? 욕심내지 마세요. 욕심인거 알죠? 맞습니다. 말 그대로 욕심입니다. ^^ 속 편한 소리다 싶겠지만 그게 당연한 겁니다. 가진 거 없이 먼저 성공을 바라지 마세요. 그건 뭐라구요? 그냥 욕심입니다. ^^ 그냥 독한 소리는 아니구요. ㅅㅌㅅㅌ도 인생을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교원임용고시를 8번 치렀습니다. 몇 번이요? 8번입니다. 평소 생각하던 게 현실이 된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중요한 건 당장의 성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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