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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메모/가족일기

불과 6개월 전.

ㅅㅌㅅㅌ 2017. 8. 1. 00:13

필사적으로 이루려고 하는 소원 중 하나. 특히 아들에게.

언제나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게. 지금 너만큼 눈부신 모습은 아닐지 모르지만.

이런 영상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2017.1.1. 사랑하는 아들과 아이의 놀이-


2017.1.31. 불과 6개월 전인데도 이렇게 애기라니... 자작곡인건지 리메이크인건지... @.@


2017.1.31. 몇 번을 봐도 왜 이렇게 웃기냐.

아. 생각난다.

몇 번을 봐도 울컥한 이 순간...(동영상 다시 돌려보면서 또 울컥ㅜㅠ) 이 아이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감동이었다...

가끔이나마 부쩍 또 큰 모습을 보고 온 날이면 또 혼자 감동이다. 주책이다 ㅡㅡ;;;

늘 있는 순간이지만 역시 이런 건 외사랑(짝사랑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긴 하지만)이다... 싶기도 하지만. 감동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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