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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도 필요한 법. 기분전환 확실히!!

  오늘은 오랜만에 다른 사람들을 만났다. microsoft 한국 교육팀 이사 마리님과 과장님 린제이님. 그리고 작년 뽜리꼬뮌 멤버같은 느낌이자 무려 miee(microsoft inovative educator expert 맞나...? 영어 전공도 아니니? 아님 말고!!!! ㅎㅎㅎ) 동기 경훈샘(지금은 무려 교육부 소속이지만 ㅋㅋ)이랑...

  진지 스터디 & 맛난 맘마 & 수다수다 & 토론토론 & 선물선물 ㅋㅋㅋ 너무너무너무 기분이가 좋다~~~ 그래서...

  기분 꽃 같네~~~ ㅋㅋㅋㅋ

  기분 좋으니까 오늘은 끝. 드물지만 하루만에 책 한 권 다 봤으니 오늘은 과제연구 관련 짧은(?) 글이나 쓰고 수면에 들어야겠다.

  이건 도저히 그냥 끝낼 수가 없어서... ㅜㅠ 접근성 교육은... 모두가 평등한 교육 기회 접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이다. 코로나 19 시대 중과 포스트 코로나에서 반드시 이야기 되고 강조되어야 할 영역이다. 당장은 대다수를 위해 필요한 것부터. 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럴 때일수록 필요한 이야기이다. 전염병에 대한 대안은 당연히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세워져야 하는 것 아닌가. 이번 코로나 19를 통해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접근성 교육은 장애인이나 제 3세계 사람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이들을 위해 반드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사회가 부담을 안아야 하는 영역이다. 특히 우리나라. 외국 사례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다.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 무엇보다 사회 구성원의 협업과 부담이 필요한 일이다.


접근성 교육을 위해 필요한 것

  1. 대안을 위한 큰 그림을 갖추고 적극적이고 과감한 시도와 제안을 하는 공공 기관
  2.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내 재산'을 더 확실한 이윤과 가치를 위한 '사회의 재산'에 투입하는 민간 기업
  3. 당장 내가 받는 혜택의 감소에 대해 분노와 반대보다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야 한다고 생각할 줄 아는 구성원들
  4. 새로운 가능성의 기술을 만났을 때 유희거리나 편리한 삶을 보면서도, 보편적인 삶을 누려야 하는 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먼저 혹은 함께 생각할 줄 아는 감수성과 그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용기

당장 대다수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도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 순간부터 어느 때보다 더욱더 생각해야 하는 것


  이거다!!! 최소한이지만 최대한인 이거!!!!! 사회는 공익에 대해 조금 더 부담을 해야하며 그 어느 때보다 할 수 있는 기술과 부를 축적하고 있다.


늘의  

 랄라라~ 좋은 사람 맛난 음식 즐거운 나들이   

접근성 교육 스터디. 가능하게 하려면... ㅜㅠ

직접 작업을 좀 더 했으면 완벽. ㅋㅋㅋ? ㅜㅠ